SW 중심 전환하는 현대차, 대규모 ICT 경력 인재 채용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03-15 16:24:25
15일부터 ICT본부 전 부문서 000명 상시 채용
IT 기획, 프로젝트 매니저 등 13개 직무
현대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올 상반기 대규모 정보기술(IT)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15일부터 ICT본부 전 부문에 걸쳐 세 자릿수 규모(000명)의 경력직 상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IT 기획 △프로젝트 매니저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자 △솔루션 아키텍트 △데이터·인프라 엔지니어 △DR(Developer Relations) 등 총 13개 직무다.

분야별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 세부 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현대차가 15일부터 ICT본부 전 부문에 걸쳐 세 자릿수 규모의 경력직 상시 채용을 시작한다. [현대차 제공]

이번 경력직 채용은 2025년까지 모든 차량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개발한다는 현대차그룹의 SDV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인재확보 차원에서 이뤄진다.

현대차 ICT본부는 SDV 전환에 발맞춰 △고객 채널 서비스 △커머스 플랫폼 △빅데이터 플랫폼 등 다양한 영역에서 SDV 구현에 필요한 IT 서비스를 직접 개발 중이다.

자동차의 설계와 생산, 판매, 운행, 중고 거래 등 차량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데이터 결합과 가공도 진행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터넷으로 연결되고 방대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고객에게 일관된 인터페이스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업은 필수"라며 "글로벌 IT 서비스를 직접 설계하고 개발하는 경험은 개발자의 성장과 경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SDV 전환 가속화를 위해 이번 ICT본부 채용 외에도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로보틱스 △전자 등 R&D 분야 소프트웨어 경력 개발자를 매월 상시 채용 중이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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