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창립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조합장 선거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일정에 따라 4년마다 이뤄진다. 조합원 자격을 가진 사람만이 선거에 출마할 수 있고 선거인 또한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원으로 국한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선거인 1468명 중 1428명의 조합원들이 직접 투표했다. 개표 결과 문진섭 후보가 908표(득표율 63.7%)를 얻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문진섭 당선자는 FTA시대 우유 관세 철폐와 수입 우유의 국내 진입에 대비하며 국산 원유가 시장에서 경쟁력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우선 과제들을 수행하는 등 발전적 공로를 인정 받았다는 평이다.
문진섭 당선자는 주요 공약으로 △혁신제품 출시를 통한 우유의 신부가가치 창출 △유업계 블루오션 개척을 통한 국내 유업계 선도 등 시장 점유율 확대 집중 △양주 신공장 견학시설을 활용한 미래고객 유치 등을 제시한 바 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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