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서 韓 뷰티 문화유산 선보인다

김지우 / 2023-03-09 15:22:21
문화유산·예술 보존·재해석 등 1년간 협업 진행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나라 문화와 아름다움을 글로벌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올해 3월부터 1년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욕을 대표하는 장소인 '5번가'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전 세계 5000년 예술사가 담긴 작품 수만 점을 소장한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다.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플라자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예술과 문화유산에 대한 존중과 재해석을 통해 전 세계인들과 소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먼저 미술에 높은 관심을 가진 여성으로 이뤄진 '우먼 앤 크리티컬 아이'와 젊은 후원자들의 모임인 '아폴로 서클'과 함께 문화유산의 보존과 현대적 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마리나 켈런 프렌치 디렉터인 막스 홀라인은 "사람과 예술을 연결하고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우리의 사명에 공감하며 파트너십을 결정한 설화수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가윤 설화수 상무는 "헤리티지의 계승과 현대적인 재해석이야말로 지금의 설화수를 있게 한 원동력이며, 앞으로도 설화수가 지켜야 할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인 설화수가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공감을 얻고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화수는 이번 파트너십의 체결 기념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9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며,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 '블랙핑크 로제', 뉴욕 최고의 한식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아토믹스', 우리의 문화를 세련된 퍼포먼스로 소개하는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등이 참석한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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