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E 현지실사 앞둔 부산시, 해빙기 특별안전점검 현장보고회

최재호 기자 / 2023-03-09 09:06:53
박형준 시장 "안전사고 예방·대처 능력에 사소한 빈틈 용납 안돼" 부산시는 9일 오전 북항 일원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관련 실·국장과 소방, 경찰, 전문가 등 '안전' 관계자가 모두 참석하는 '해빙기 특별안전점검 현장 보고회'를 열었다. 

▲ 박형준 시장이 9일 오전 부산오페라하우스 공사현장에서 현장 안전점검 회의를 갖고 있다. [부산시 제공]

이날 보고회는 박 시장이 직접 특별안전점검 분야별 추진상황을 확인·점검하고,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 방문 예정지를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특별안전점검 추진상황 보고 △전문가 자유토론 △북항일원 현지실사단 방문 예정지 현장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주요 취약시설과 재난 대응체계에 대한 점검 및 보수·보강 실적 등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뒤,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등의 점검 전문성 강화를 주문했다. 

박 시장은 "재해·재난과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4월 초 현지실사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대처 능력에 사소한 빈틈도 생겨서는 안된다"며 "때로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강력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박형준 시장이 9일 오전 부산오페라하우스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부산시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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