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1년 전부터 죽방렴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관련 자원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신청서 준비 작업을 해 왔다.
이번 달에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인데, 최종 등재 결정은 최대 1년 6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경남도, 한국어촌어항공단, 세계농업유산자문위원, 남해 죽방렴보존회,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남해 죽방렴 어업은 명승 제71호(2010)이자 국가무형문화재 138-1호(2019)로 지정돼 있고, 해양수산부는 죽방렴을 국가중요어업유산 제3호(2015)로 지정하여 국가 차원의 지원을 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과 더불어 전개될 남해안관광시대에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전통어업 유산은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새로운 킬러 관광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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