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스타벅스 방문한 정용진 "어려운 때일수록 현장에 해법"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03-08 19:57:32
'고객에 대한 광적인 집중' 언급하며 투자·혁신도 주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8일 이마트24와 스타벅스를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경영에 나섰다. 정 부회장은 이날 오전 이마트24 상품 전시회에 이어 오후에는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을 방문했다.

▲ 정 부회장이 8일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진행된 '딜리셔스페스티벌'에 참석해 이마트24 매장의 한 경영주로부터 사업 설명을 듣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정 부회장은 이날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마트24의 상품 전시회인 '딜리셔스페스티벌'에 참석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객과 상품이 있는 현장에 해법이 있다"며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리테일 비즈니스의 핵심은 고객이고 고객과 유통업체가 대화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는 상품과 서비스"라고 설명하고 "불확실한 경영환경 시대에는 기본으로 돌아가 고객과 상품에 더욱 광적으로 집중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년과 21년과 23년까지 총 3차례의 신년사에서 '고객에 대한 광적인 집중'을 언급했던 정 부회장이 이날 또 다시 고객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셈이다.

▲ 정용진 부회장이 8일 스타벅스 고객특화매장인 '더북한산점'에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정 부회장은 스타벅스 고객특화매장인 '더북한산점'에서는 "고객경험의 폭을 더욱 확장해 고객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 우리를 찾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 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신세계그룹은 고객이 원하고 바라는 것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고객들이 열광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경험과 가치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선보이는 것이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마트24는 2022년 매출 2조1181억, 영업이익 68억으로 흑자 전환한 데 이어 올해도 상품 및 디지털 혁신 전략으로 미래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은 지상 1,2층과 루프탑 등 약 300평 규모의 매장이다. 넓은 매장에선 편안하게 커피를 즐기며 북한산의 전경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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