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해까지 자재와 설비 공급사 위주로 38개였던 우수공급사(PHP)를 올해부터는 원료 공급사까지 확대해 59개사를 선정했다.
PHP제도는 포스코가 지난 2005년부터 운영 중인 제도로, 공급사의 1년간 납품실적을 평가해 기술, 품질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회사에 해당 자격을 부여한다.
PHP로 선정된 공급사는 포스코로부터 △각종 거래관련 보증금 면제 △제철소 출입 우대 △동반성장 프로그램 우선 선발 등의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포스코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PHP 공급사는 품질, 납기, 가격 등 전통적인 거래실적만으로 선정하지 않는다. 포스코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강화된 환경/안전, 사회공헌 활동, 공정거래 실천 항목도 평가한다.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PHP 공급사 선정을 축하하며 "올해에는 경기침체로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운 만큼, 포스코와 공급사가 협업하여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