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세계적 반도체 기업인 퀄컴 테크날러지와 AI 기반 로보틱스 플랫폼 기업인 인티그리트 등 3사가 '개방형 로보틱스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앞으로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에 AI 기술을 결합하고 퀄컴은 사물인터넷(IoT)용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로보틱스 RB5플랫폼과 AI 엔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티그리트는 양사의 솔루션을 내장한 로봇 개발 키트를 개발하고 보급하며 로봇 상호 운용성 검증 및 인증을 위한 테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로봇 관제와 비전 AI, 클라우드, 위치정보, 보안 기술 등을 퀄컴·인티그리트의 플랫폼과 결합해 개방형 로봇 플랫폼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데브 싱 퀄컴 테크날러지 사업 개발 부사장은 "스마트폰 산업과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경험한 높은 품질의 컨텐츠 및 서비스, 익숙한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로봇과 모빌리티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획기적 대안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낙훈 SKT 인더스트리얼 AIX CO담당은 "이번 업무 협약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로봇 생태계 전반을 활성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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