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윤달 맞아 '안락공원' 화장 사전예약 기간 확대

박종운 기자 / 2023-02-21 14:31:20
화장 예약신청 30일 전부터 받고, 화장장 운영시간도 늘려  경남 진주시는 3년 만에 찾아오는 윤달을 앞두고 화장 수요가 평소보다 3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29일 동안 안락공원의 화장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 진주시 안락공원 전경 [진주시 제공]

21일 진주시에 따르면 윤달에 개장유골 화장서비스 확대 방안으로 화장예약 신청 기간을 현행 15일 전에서 30일 전으로 앞당긴다. 이에 따라 22일 0시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이뤄진다.

분묘를 개장해 화장하려면 분묘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개장할 분묘의 사진 등을 첨부, '개장신고증명서'를 교부 받아 예약하면 된다.
 
화장장 운영시간도 연장해 하루 화장 횟수를 24구에서 30구까지 확대한다. 코로나19 및 환절기 사망자 등 화장수요 급증 시 최대 36구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 윤달로 인해 증가할 개장수요에 대비해서 개장유골 화장에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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