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전세 사기, 서민·청년 대상 악덕범죄…철저 단속"

허범구 기자 / 2023-02-17 10:39:06
법무·국토부 등과 점검회의…한동훈·원희룡 참석
미끼용 주택·중고차 가짜 매물광고 단속도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잇단 '전세 사기'에 대해 정부 당국의 철저한 단속을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17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 관련 부처 장관 등으로부터 전세 사기 단속 상황을 보고받고 "전세 사기가 서민과 청년층을 상대로 한 악덕 범죄인 만큼 제도 보완과 철저한 단속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보고 자리에는 한동훈 법무부·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대통령실 이관섭 국정기획·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고 전세 사기 대응 방안이 점검됐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주택·중고 자동차에 대한 미끼용 가짜 매물 광고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 단속하라고 주문했다.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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