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진주시에 따르면 주민설명회는 14일 오전 판문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설명회는 진양호동물원 이전의 필요성과 설문조사 내용, 타당성 검토 결과와 함께 이전 대상지, 조성 방향, 주변 시설과의 조화를 통한 동물원 특성화 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진주시는 진양호 후문 상락원 일원 산자락 계곡부로 동물원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부지보상을 마무리하고 관련 행정 절차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은 '동물원 내 약자 이동수단 반영' '진입로 문제'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코끼리나 기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동물의 도입과 타지역 동물원에도 있는 일반적인 동물 외에 수달 등 진양호 지역에 있는 동물 등을 통해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판문동 주민들의 요청 시 추가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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