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조규일 시장, 진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지역 내 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부시립도서관은 '책과 함께 하는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장재공원 지형을 활용한 상징적인 건축물로 건립된다. '책과 함께 하는 여정'은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모토다. 도서관 설계는 국내의 우드락건축사사무소와 스페인 건축가가 맡았다.
진주시는 그간 △2018년부터 1년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경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완료(2020년 3월) △실시설계 용역(2021년 4월) 등을 거쳐 해당 도서관 착공에 이르렀다.
총 사업비 220억 원이 투입되는 동부시립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454.13㎡ 규모로 건립된다. 열람실, 영어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을 갖추게 된다. 완공시기는 2024년 12월 말이다.
그동안 진주시 동부지역 주민들은 인근에 도서관이 없어 타 지역까지 이동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조규일 시장은 "동부시립도서관은 우리 시 동부지역의 문화거점으로 주민들을 위한 힐링공간 및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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