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 산청군 출신 임종협 일병, 70년만에 '무공훈장'

박종운 기자 / 2023-01-18 18:07:37
6·25 참전유공자 고(故) 임종협 일병에 대한 '화랑 무공훈장 전수식'이 17일 경남 산청군청에서 열렸다.

▲ 이승화 군수가 17일 고 임종협 일병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18일 산청군에 따르면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 임종협 일병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이 지난 17일 산청군청에서 개최됐다.
 
이승화 군수는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고 임종협 일병의 자녀에게 상패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고 임종협 일병은 6·25전쟁에 참전한 공로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실제 훈장은 전달받지 못했다. 육군본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대상자로 확인되면서 이번에 전달받게 됐다.
 
이승화 군수는 "늦게나마 고 임종협 일병의 훈장과 메달이 유가족에게 돌아가게 돼 기쁘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로를 잊지 않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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