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 시와 유통업계 등은 대·중소 유통업 상생발전을 위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대구시와 8개 구·군, 대·중소 유통업계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중소유통업체는 대형유통업체 협력을 통해 대형유통업체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지역 소비자 권익증진 및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따른 자기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대형유통업체는 중소유통업체가 제안한 사항을 검토해 적극 지원 및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을 일선에서 추진하는 대구시 8개 구·군은 지난 13일부터 2월2일까지 20일간의 행정예고 및 의견수렴 등의 행정절차를 거친다. 2월10일부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할 예정이다.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대구지역 대형마트는 2월13일부터 둘째, 넷째 주 월요일에 쉬게 된다.
시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이후에도 지역 유통업 발전을 위한 대·중소 유통업체 상생 협력방안을 마련해 시행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대형마트의 지역 기여도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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