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기원, 딸기 육성품종 월별 재배관리 핸드북 발간

박종운 기자 / 2023-01-14 15:23:13
'금실' 딸기 신규 재배농가 정착 위한 기술 표준서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자체 육성 품종인 '금실' 딸기 농가의 재배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월별 재배관리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 딸기 월별 재배관리 핸드북 표지 [경남농업기술원 제공]

'딸기 월별 재배관리 핸드북'은 전국 단위 농업인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전국 도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에 배부될 예정이다. 

2016년 육성된 금실 딸기는 과육의 조직감이 치밀하고 단맛이 강하며 약한 복숭아 향이 나는 등 풍미가 좋은 품종이다.

과실은 중대과로, 당도가 높고 단단하여 국내 출하와 수출이 모두 가능하다. 현재 농업기술원에서는 원원묘 중 약 50% 이상을 금실 딸기로 보급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안재욱 연구사는 "이번 기술서 발간으로 새롭게 진입하는 딸기 농가의 지침서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수출 유망 품종인 금실 딸기의 확대 보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농업기술원은 경남 딸기 산업의 확장 및 농가 소득 견인을 위해 올해 '딸기담당'을 신설하고, 농가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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