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의 이번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는 진주아지매 회원들이 진주성 내 수목에 뜨개옷을 입혀 주는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 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래피티 니팅'은 공공시설물에 털실로 뜬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예술로, 진주아지매 회원들은 지난 2019년 겨울부터 자발적으로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25그루, 2020년 35그루, 2021년 36그루에 이어 올해는 40그루의 나무에 회원들이 재단하고 디자인한 털실 덮개를 입혀 진주성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경 대표는 "아지매 파워로 좋은 일들을 지속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살기 좋은 진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올해 대한민국 도시 대상에서 전체 1위를 수상했고 얼마 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상대지구가 선정됐는데, 이 모든 것이 시민 모두가 함께 이룬 빛나는 성과"라고 격려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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