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023차(茶)엑스포 공식 인정상품 19종 선정·발표

박종운 기자 / 2022-12-26 09:09:44
도재명차·지리산오죽헌·붓당골제다·삼신차·꾸지뽕 등 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지역 제품 19종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 도재명차 [하동군 제공]

이번에 선정된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은 △도재명차(대표 김원영)의 녹차(우전)·홍차(세작)·유자홍차 등 3종 △지리산오죽헌(대표 주해수)의 참좋은황차·금향옥·금빛황차 등 3종 △붓당골제다(대표 김종열)의 노을향기·잎차세트·티백세트 등 3종 등이다.

또 △농업회사법인 마루팜(주)(대표 전정현)의 이슬송이버섯(생버섯·건버섯·분말) 등 3종 △삼신차(대표 조민주)의 빠른첫물·청차·유자황차환 등 3종 △하동꾸지뽕식품(대표 남영임)의 발효차·꾸지뽕열매차·꾸지뽕잎차·헛개열매 등 4종이다.
 
도재명차는 30년째 차를 만들고 있는 홍차 명인 김원영 대표가 유기농 찻잎을 수작업으로 제다한다. 도재명차의 차는 뜨거운 솥에 찻잎을 빨리 익혀내어 산화를 막아 은은하면서도 맑은 향을 지닌다.

농업회사법인 마루팜은 배지를 직접 생산해 전용 재배사에서 이슬송이버섯을 재배한다. 이슬송이버섯은 동그란 이슬 모양의 표고버섯으로, 기존 표고버섯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영양성분도 2~3배 많이 함유돼 인기가 많다.

조직위 관계자는 "인정상품으로 선정된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도내 차 및 농·축·수산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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