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크리스마스 전국이 '꽁꽁'…다음주에도 한파 이어진다

장한별 기자 / 2022-12-25 10:18:38
크리스마스이자 일요일인 25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 공사장에서 공사 인부가 불을 쬐며 손을 녹이고 있다. [뉴시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 전라서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이날 한파특보가 발효된 전국 내륙 대부분의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매우 낮겠다고 예보했다. 중부내륙은 –15도 안팎, 남부내륙은 –10도 안팎까지 떨어진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전날보다는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6도 △춘천 -13도 △강릉 -1도 △대전 -8도 △대구 -6도 △전주 -8도 △광주 -7도 △부산 -1도 △제주 5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춘천 1도 △강릉 8도 △대전 3도 △대구 5도 △전주 3도 △광주 3도 △부산 8도 △제주 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크리스마스 이후에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으며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8도,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세종, 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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