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문턱 낮춘다' 전국시도 교류전 천안 예술의 전당서 개막

박상준 / 2022-12-16 13:55:32
'문화 마중물' 차원서 70여명 유명작가 작품 저렴한 가격에 판매 고가인 그림의 문턱을 낮춰 미술애호가들이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가 천안서 열린다.

▲20일 개막하는 전국 시도 미술로 다리놓기 교류전 포스터.[천안문화예술포럼 제공]

충남 천안문화예술포럼(대표 변영환)은 2022 전국시도 교류전 '미술로 다리놓기' 전시회를 열흘간 일정으로 오는 20일 천안예술의 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개막한다.

'천안, 국토의 중심에서 문화의 중심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천안의 문화예술 중흥과 미술계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독특한 화풍으로 '쩐의 작가'로 불리는 변영환 회장이 폭넓은 미술계 인맥으로 천안을 포함 전국 각지의 70여명에 달하는 중견작가를 섭외해 열린다.

▲천안문화예술포럼 변영환 대표.[UPI뉴스 DB]

변 회장은 이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시해 그림에 관심있는 미술애호가들에겐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전시회 기간동안 할머니학화 호도과자와 두레양조의 명품주, 기운찬 본의 버섯제품, 좋은씨앗 공동체의 수제누릉지등 천안 대표 농특산품이 시중보다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변영환 회장은 "유명작가의 그림은 가격이 비싸 미술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그림을 소장하고 싶어도 너무 문턱이 높다는 말이 많았다"며 "이번 전시회는 미술의 문턱을 낮추고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현실적 방향의 모색이며 지역 특산물 판매를 통해 예술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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