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년 3월 'K-기업가정신 재단' 출범…서울·부산서 발기인 모임

박종운 기자 / 2022-12-15 10:18:25
재벌 1세대 창업주 다수 배출한 옛 지수초교에 'K-기업가정신센터' 개소 경남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K-기업가정신 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설명회가 지난 8일 서울모임에 이어 14일 부산에서도 개최됐다.

▲ 14일 열린  'K-기업가정신 재단' 부산 설명회에서 조규일 시장과 강병중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15일 진주시에 따르면 비영리법인인 '진주 K-기업가정신 재단'은 내년 2월 발기인 총회에 이어 3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부산·경남 모임에는 재단설립 준비위원인 김종욱 스위스포트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구자신 쿠쿠그룹 회장, 정천식 부산양지회 회장 등 재부경남출신 재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병중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재단 설립을 통해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적으로 확산해야 하며 이를 계기로 기업유치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최종락 국제플랜트 회장은 "고향인 지수를 세계적 기업가정신 마을로 새롭게 변화시켜줘서 진주시에 감사드리며 재단 설립을 위해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지역 재단설립 발기인에는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고영립 화승 회장, 구자신 쿠쿠그룹 회장,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이사, 김성태 동일조선 대표이사, 김영주 재부경남향우연합회 회장, 박원양 삼미건설 회장, 정천식 부산양지회 회장, 조용국 코렌스 회장, 최종락 국제플랜트 회장, 허맹 행성사 회장이 참여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지난 3월 말 LG·GS 등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기업의 1세대 창업주들을 배출한 옛 지수초등학교에 'K-기업가정신센터'를 개소하고, 대국민 K-기업가정신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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