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8개 중소기업, 印尼 산업기계전서 660만 달러 수출상담

김영석 기자 / 2022-12-07 07:51:34
경기도내 중소기업 8개 사가 동남아 최대 산업기계 전문 박람회에서 115건에 661만 7000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 '2022 인도네시아 산업기계 전시회' 경기도관 운영 모습  [경기도 제공]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 산업기계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구성해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35개국 840개사가 참여해 산업용 기계류 및 기계부품, 엔지니어링, 하드웨어, 공장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설비 전반을 선보였다.

경기도관에는 우수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도내 8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전시했으며, 온도·습도센서, 형강가공기계, 철판가공기계 등의 품목이 큰 관심을 끌었다.

참가 기업들은 경기도와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가 현지 부스 설치와 운영뿐만 아니라 부스 방문 구매자와의 통역과 상담, 운송비 등을 지원해준 것이 이번 전시회 참여 성과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호평했다.

경기도관에 참가한 A사 관계자는 "동남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업기계 전문 전시회에 참여해 인도네시아와 아세안(ASEAN) 지역의 산업기계 업체들에게 수출 상담과 제품 소개를 할 수 있었다"며 "현지의 기계류 동향과 최신 정보 습득을 토대로 제품 개발과 마케팅 방향성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ASEAN)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보유한 국가로, 향후 공업화 추진정책에 따라 공업원료와 부품, 기계 장비류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도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계약서 등 서류작성과 전문가 컨설팅 등 수출 관련 사후관리까지 적극 지원해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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