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읍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165명의 회원이 참여해 직접 키운 800포기의 배추를 손질하고 양념해 김장을 담갔다.
특히 다문화가정 주부를 초청해 우리 고유의 대표음식인 김치 담그는 방법을 전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읍면에서 선정한 홀몸노인, 부자가정,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3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천세 산청군새마을회장은 "해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농업인학습단체,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29일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내 한방가족호텔에서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기술 발전과 농업인 권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4-H연합회 회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고 적극적인 노력과 협력을 강조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2050탄소중립' 실천을 결의하고 회원들 간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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