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전국 비…모레 오전 비 그친 뒤 한파 온다

김지우 / 2022-11-27 14:22:13
벼락·돌풍 예보…수도권 강수량 20~80㎜ 월요일인 28일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모레 오전까지 비가 내린 후 한파 경보가 전망된다.

27일 기상청은 북쪽에 머물던 영하 25도 이하의 찬 공기가 한반도에 남하하며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다고 예보했다.

▲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 날씨를 보인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29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틀 간 강하게 발달한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며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를 뿌리겠다. 비가 오는 동안 벼락이 치면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남동부남해안, 경남권해안, 제주도, 지리산 부근, 서해 5도에 20~80㎜ 가량이다. 지형적 영향을 받는 일부 제주도 산지에는 120㎜의 비가 예상된다.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울릉도와 독도는 10~50㎜로 관측됐다.

28일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춘천 1도 △강릉 9도 △대전 4도 △대구 4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6도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19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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