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2019년 12월 사업비 115억 원을 들여 의령읍 서동리 530 부지면적 3595㎡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의병문화체육관 공사에 들어가,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의병문화체육관이 준공되면서 지역주민들은 배드민턴,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787개의 관람석과 이동식 무대도 갖춰 체육행사 등 다양한 행사 개최도 가능하다.
체육관은 임시 운영을 거쳐 내년 2월부터 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의령군은 서동행정타운 내에 의병문화체육관이 개관하면서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령군은 내년 개관하는 경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미래교육테마파크)를 필두로 교육·문화·복지·관광이 균형 잡힌 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한다는 구상이다.
의병문화체육관 인근에는 실외운동장, 전천후게이트볼장, 테니스장, 족구장과 같은 야외 체육시설과 국민체육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의령군민 누구나 다양한 실내·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됐다.
오태완 군수는 "비가 와도 맘껏 운동할 수 있는 군민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 삶의 질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큰 규모의 실내 체육행사를 개최하고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전국에서 많은 체육인이 의령을 찾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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