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화천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각 나라별 기수단 입장,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필리핀 이민자 댄스동아리 축하공연 등 순서로 마련됐다.
아빠 제기차기왕, 엄마 림보왕 등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 활동과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다문화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돼 많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함안군은 결혼 이주여성과 모범가정, 가족지원 업무유공자 등 5명에게 군수표창을 수여했다. 정인건설은 결혼이민자 5명에게 각 30만원의 후원금을, NH농협함안군지부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5명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 전달했다.
조근제 군수는 "온가족 한마당 행사는 군의 모든 가족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모습은 달라도 편견 없이 존중해 주길 바란다"며 "다양한 가족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승마체험학교 본격 운영
함안군은 21일 새롭게 단장한 승마체험학교에 대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함안군 승마공원(가야읍 봉수로 478)에 위치한 승마체험학교는 체류형 관광승마의 기반조성을 위해 건립됐다. 최신시설을 완비한 베이킹 체험장,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숙박시설, 교육장, 로컬푸드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11월은 시범운영 기간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우리 농산물 쿠킹 클래스(총16회, 회차당 10명)를 무료로 운영한다. 12월 1일부터 평일에는 쌀누룩 발효 클래스, 우리 곡물 체험 클래스, 쌀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주말에는 함안의 대표 특산물인 연잎을 활용한 연잎 마블 식빵 만들기를 운영한다.
체험 중간 휴식시간에는 승마공원의 대표적인 체험프로그램인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함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쾌적한 숙박시설 운영 준비를 완료하고 '1박2일 함안형 팸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회차당 5팀을 모집해 1박2일간 함안군 승마공원을 비롯한 함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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