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막식에는 진주 '남강문학협회' 문우들과 선생의 가족, 서점용 서상면장 등 70여 명이 함께하며 선생의 구순과 함께 선생의 시 '바우'(제2 시집 여로의 사람들) 시비 제막식을 축하했다.
1933년생인 박성순 시인은 서상초등학교와 진주중·고교를 졸업하고, 1956년 부산대학교 문리과대학 영문과를 졸업한 후 1956년 10월 진주고 교사를 시작으로 경남과 서울에서 교직생활을 했다.
1980년 고려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1983년 영국왕립행정연수원 수료, 1990년 일본 히로시마 한국 종합교육원장, 1994년 용강중학교 교장 등을 거쳐 1997년 서울상업고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1999년 8월 정년퇴임 전까지 43년간 교육계에 몸담았다.
선생은 1976년 5월 문교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 정석 교육상, 국민훈장 동백장 등을 받았다. 퇴임 후에는 고향인 서상면 대남마을에 유산재(裕山齋)를 짓고, 시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함양군, 농업용 면세유류 지원사업 25일까지 신청 접수
함양군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류 총 사용량의 50%를 지원한다.
군은 지난 3월부터 4분기까지 휘발유, 등유, 경유 등 총 7종에 대해 10개간 실제 사용분을 유종과 관계없이 리터당 185원을 정액 지원하며, 지원범위는 1만4600리터 범위 내 지원을 한다.
지원대상은 군내주소지를 두고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42종(동력경운기, 트랙터, 농업용 화물자동차 등)에 대한 면세유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한은 오는 25일까지다.
내년도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신청 12월8일까지 접수
함양군은 12월 8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2023년도에는 27억3000만 원의 사업비로 유기질비료와 부숙유기질 비료 구입 시 20㎏ 기준으로 포당 유기질비료는 1600원, 부숙유기질 비료는 1500원을 정액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정부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대상을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가로 한정하고 있다"며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선정·공급·정산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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