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민통합위와 함께 경북지역 간담회 열어

전주식 기자 / 2022-11-15 09:26:22
양측간 사회갈등 치유와 국민통합 업무 협약식도 가져 경북도는 15일 도청 화백당에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경북도의회와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국민통합위원회 경북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지역간담회는 국민통합위원회-경북도-경북도의회간 사회갈등 치유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이주배경인 정책간담회, 경북독립운동기념관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배한철 도의회 의장, 김민전 정치·지역 분과위원장, 이현출 정치·지역 분과위원, 이자스민 사회·문화 분과위원, 임재훈 사회·문화 분과위원 등 국민통합위원회 및 도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이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민통합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조례․규칙 제정 등 입법 지원,국민통합 공감대 형성, 문화 확산 및 교육·조사·연구,중앙과 지방 간, 지역 시민사회와 공공부문 간 소통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국가를 만들어 가도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정책의 우선 과제로 삼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 보호를 위해서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한길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화랑과 선비정신으로 대표되는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경북이 국민통합에 앞장 서준다면 갈등과 분열을 넘어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문화 이주배경인 8명과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흔성 센터장이 참석한 다문화정책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경북의 우수 정책사례 발표와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 국민으로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경험과 소회를 밝히고 다문화 가정 관련 정책 대안 등을 자유롭게 토론한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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