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중미 라운드테이블'은 지난해 11월 한국 주도로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지난 2일 서울에서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벨리즈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시는 이틀 동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 및 중남미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박형준 시장과의 간담회·양자면담과 박람회 개최예정지 시찰 등을 진행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시와 대한민국 정부의 세계박람회 개최에 대한 의지와 그간의 홍보 활동, 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의 부산의 역량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올해가 한국과 중남미 15개국이 수교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는 점을 강조하며 부산을 찾아 준 중미 외교부 차관 등을 맞이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로서 부산의 강점을 적극 홍보하고, 부산시는 물론 정부와 정·재계 등 대한민국 전체가 박람회 유치에 집중하고 있음을 최대한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중남미 국가 중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칠레의 '발파라이소', 파나마의 '파나마시티', 멕시코의 '티후아나' 등 4개도시와의 자매·우호협력 결연을 체결한 이후 계속적으로 도시 교류를 해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외교부와 공동주최로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을 개최해 중남미 10개국 장·차관들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는 등 박람회 유치를 위해 중남미 국가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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