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자봉단체 역량강화 워크숍·독거노인 생필품 키트 전달

손임규 기자 / 2022-11-01 13:12:56
경남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명숙)는 10월 31일부터 1일까지 단장면 보현연수원에서 '2022년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에 앞서 박일호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코로나19 탓에 3년 만에 열린 이번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워크숍은 '자원봉사 패러다임 변화 속 소통하는 자원봉사의 장'이라는 주제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명숙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 더불어 살아가는 밀양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002년부터 어려운 세대 밑반찬 지원, 노인효도관광, 명절 차례상차림 전달, 고추장 나눔, 미숫가루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밀양 5개교, 가곡동에 '향기뿜뿜-나눔뿜뿜' 키트 전달

▲ 이응인 세종중 교장이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홀몸 노인들에게 나눠줄 생활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기우)는 1일 밀양 세종중학교 등 5개교에서 2022년 교육복지지원우선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향기뿜뿜-나눔뿜뿜' 키트(디퓨저, 바디워시, 바디크림, 천연비누, 핸드크림, 손세정제) 14세트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지원우선사업이란 취약계층 학생이 밀집한 학교를 선정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교육․문화․복지 수준을 높이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세종중학교 이응인 교장과 교육복지담당자가 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교육복지지원우선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가곡동과 연계해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키트 전달을 제안했다.

세종중학교 이응인 교장은 "공공기관과 연계해 더 많은 독거노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보람차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기우 가곡동장은 "학생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기부 물품은 아름다운 향기로 일상의 행복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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