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시민배심원 모집을 위해 공약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뢰,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전화 면접을 거쳐 성별, 연령, 거주지역을 고려한 30명의 배심원을 선정했다.
시민배심원 위촉식 및 첫 회의는 이날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시민배심원단은 오는 11월 1일과 15일 2차례 회의를 더 열고, 공약 실천계획에 대한 평가와 조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담은 권고안을 김해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시민들께서 공약 추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심원 의견을 적극 수용해 공약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 민선8기 공약은 6대 분야 148개에 달한다. 김해시는 시민배심원단이 제시하는 권고안 수용여부를 검토한 후 12월께 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권고안과 세부실천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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