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이종하 부군수, 서동욱 남구청장, 진학덕 동거창농협조합장 및 남구 자매결연도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거창군은 2023년 1월부터 연간 145톤의 친환경 쌀을 공급할 예정이며, 친환경 쌀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증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약 체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하 부군수는 "청정 거창에서 정성껏 재배한 맛좋고 안전한 친환경 쌀을 자매결연도시인 울산시 남구에 공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상생하고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리고장 알기' 프로그램에 8개 초등교 538명 참여
거창군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거창한 우리고장 알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4월 교육부로부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해당 프로그램은 인구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에 대해 알고 정주 의식 제고를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가조면, 위천면, 신원면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거창군은 8개 초등학교(학생수 538명)로부터 신청을 접수,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관광해설사 2명을 지역 유적지에 별도로 투입해 거창의 정자문화와 삼국시대 이야기, 한국전쟁과 민간인 학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항노화힐링랜드, 목재문화체험장, 거창사건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옥진숙 인구교육과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우리고장의 지역과 역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어린이들이 지역을 깊게 들여다보고 거창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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