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케이콘2022 재팬'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10-13 17:33:14
K팝 가수들 공연과 팬미팅 현장, 컨벤션장 내 스크린에서 홍보 영상 상영 CJ ENM(대표 강호성)이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해외 홍보 활동을 펼친다. 

CJ ENM은 14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Ariake Arena)'에서 개최되는 'KCON 2022 JAPAN(케이콘 2022 재팬)'에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K팝 가수들의 공연이 열리는 쇼 및 팬미팅 현장, 컨벤션장 내 스크린 등을 통해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케이콘 생중계 채널인 'KCON official', 'Mnet K-POP' 유튜브 채널에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부산시에서 제작한 공식 홍보 영상 3종을 송출할 예정이다.

가수 자이언티, 원슈타인, 전소미, 오마이걸 아린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X4'의 뮤직비디오와 부산의 대표 명소들을 배경으로 한 댄스팀 '저스트절크'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 밴드 '카디'가 연주하는 부산세계박람회 테마송 '시티 오브 원더(City of Wonder)'의 뮤직비디오다.

▲ 8월 미국에서 개최된 'KCON 2022 LA'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이 상영되는 모습.[CJ ENM 제공]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케이콘은 K팝 쇼에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이다. 2012년부터 1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K-컬처 전파의 선봉장 역할을 해왔다.

CJ ENM 관계자는 "미국에 이어 일본 케이콘에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치며 전 세계 각지의 K-컬처 팬들에게 부산세계박람회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본은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박람회'가 개최되는 국가로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현지 관심과 호응이 다른 어느 곳보다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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