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혼점등식에는 조규일 시장과 서영수 제전위원장 등 주최 측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대출 국회의원, 강민국 국회의원, 도․시의원,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초혼점등식은 초청공연, 유등소망 퍼포먼스, 항공미디어아트 드론라이트쇼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별 컨텐츠 공연으로 300여 대의 드론이 연출한 환상적인 미디어아트쇼와 진주성, 남강변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수상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올해 3년 만에 정상개최되는 남강유등축제는'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는 주제로 개막해 31일까지 진주성과 남강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4만여 개의 등이 설치된 소망등 터널은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등축제의 대표적인 인기장소로, 사전신청해 설치된 소망등(燈)의 위치는 남강유등축제 앱과 문자서비스로 제공한다.
주말에는 진주성 특설무대와 촉석나루, 망진산테마공원에서는 버스킹 공연, 남가람 어울마당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진주시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진주 관문 주변에 15개소 6900면, 관광버스를 위한 2개소 400면의 임시주차장을 준비했다. 또 축제장 인근주민을 위한 15개소 2700면도 설치하는 등 모두 34개소 1만1000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로 많은 관광객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자가용 이용 안 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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