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캣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연출로 공연 중 젤리클 고양이로 분한 배우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 통로를 누비며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것이 백미이다.
이번 공연은 객석마저 무대로 바꾸며 배우들이 자유롭게 등장하는 오리지널 연출을 그대로 되살린다. 자유로우면서도 매혹적인 고양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 가장 '캣츠'다운 모습으로 돌아올 이번 공연은 작품 본연의 매력을 만끽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통로석인 '젤리클 석' 역시 원래대로 운영된다. 전 세계에서 활약한 베테랑 배우들이 분할 젤리클 고양이들과 호흡할 수 있는 젤리클 석의 인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개막 확정과 함께 스페셜 이미지도 공개한다. 마술사 고양이 미스터 미스토펠리스가 일년에 한번 펼쳐지는 신비한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에 관객들을 초대하는 듯한 공연 속 장면을 담아냈다.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으로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특별한 선물과도 같은 감동을 기대케 한다.
'캣츠'는 1981년 초연한 이래 30개 국가, 300여 개 도시, 8000만 명 관람, 15개 이상의 언어로 공연됐다. 노벨상을 수상한 T.S. 엘리엇의 원작을 무대로 옮겨 불후의 명곡 '메모리(Memory)'를 비롯한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 질리언 린의 경이로운 안무를 선보인다.
'캣츠'는 웨스트엔드에 이어 1982년 10월 7일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하며 세계적인 성공을 기록한 메가 뮤지컬이다. '오페라의 유령' 등 Big4 신화의 시작을 알렸으며 7개 부문을 휩쓴 토니상, 로렌스 올리비에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비평가협회상 등 전 세계 메이저 어워즈를 석권했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동시에 최장기 공연 기록을 세운 첫 번째 뮤지컬이며 현재 독일, 스위스, 핀란드 등 인터내셔널 투어와 북미투어가 성공리에 진행 중이다. 티켓 오픈 및 캐스트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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