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슈퍼블루마라톤은 롯데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함께 기획한 행사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기회를 마련해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벽을 허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 1300여 명과 롯데 임직원 등 비장애인 참가자 도합 8000여 명이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롯데는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 운동화끈을 묶고 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회는 평화광장을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슈퍼블루 코스(5㎞) △공원 내부를 달리는 5㎞ 코스 △난지공원으로 이어지는 10㎞ 코스 △창릉천에서 반환하는 하프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슈퍼블루마라톤 티셔츠와 파란색 운동화끈 등이 지급되며, 완주시 완주 메달이 수여된다.
롯데는 "장애 인식개선 활동에 롯데 계열사도 동참한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대회 우승자 경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코스 내 급수대를 운영하며 생수와 음료를, 롯데제과는 참가자들을 위한 간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친환경 봉투를 배부하며 캐논코리아는 응급상황을 대비한 AED(자동제세동기)부스를 운영하고 의료지원 봉사단도 파견할 계획이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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