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군수와 조규일 시장은 4일 오후 산청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범죄차량 추적 연계 협력사업 △초·중·고 기업가정신 방학캠프 운영 △관광 캐릭터 협업 콘텐츠 제작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지자체는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산청군의 선비문화연구센터와 진주시의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경의사상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일일 방학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 관광 캐릭터인 '산청이'와 '하모'의 주요관광지 홍보 협업 콘텐츠를 제작해 서부경남권 관광 발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산청-진주 스마트도시 통합 안전망 구축으로 CCTV로 수집된 범죄차량에 대한 데이터를 실시간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조규일 시장은 "산청과 진주는 남명선생의 경의사상을 바탕으로 정신적 기반을 함께하며 역사·경제·문화 측면에서 일상을 같이하는 형제와 같은 곳"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부분을 상생·교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의 자연환경과 진주의 도시 인프라 등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상생협력하면 지방소멸 위기와 동부권 치중현상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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