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의 뮤직페스티벌' 대전 원도심에서 7일 개막

박상준 / 2022-10-04 09:46:20
가요 '대전블루스' 소재로 관광도시 재도약 노려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0시 50분'이라는 가사로 유명한 가요 '대전블루스'를 소재로한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이 3일간 일정으로7일 은행동·대흥동 일원 원도심에서 개막한다.

▲7일 개막되는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포스터.[대전시 제공]

이번 행사는 내년 8월 개최 예정인 '대전 0시 축제'의 맛보기 행사로, 뮤직페스티벌·버스킹·길거리 공연·뉴트로거리·먹거리존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뮤직페스티벌은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4일간 진행되며, 청하·소찬휘·다이나믹듀오·김희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를 초청해, K-pop·뉴트로·힙합·트로트 등 4일 4색의 가을밤 음악 향연을 펼치게 된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하는 버스킹과, 마술·판토마임·버블쇼 등의 길거리 공연이 행사장 곳곳에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0시 사진관·달고나 게임 등 60~70년대 시절을 체험할 수 있는 뉴트로거리, 지역 상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먹거리존, 1.5km에 이르는 전국 최대 길이의 우산 거리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문인환 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원도심 상권을 살리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오셔서 마음껏 즐겨주시고 좋은 추억 많이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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