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학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수도권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을 2025년 본격화한다고 밝혔고, 제주도 역시 이달 개인용 항공기(PAV, Personal Air Vehicle) 비행 시연과 함께 제주 UAM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물류 업계에선 드론을 활용한 택배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같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드론 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영진전문대 무인항공드론과는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고, 75%의 높은 취업률로 안정적인 비상을 시작했다.
무인드론학과는 지난 2020년 전자공학을 기반으로 항공기의 운항과 관련된 전자장치 설계 및 제작 기술, 항공전자 설비운용기술, 무인항공기 조종 및 응용 등 드론항공전자 분야 전문기술인을 양성한다는 의욕적인 목표로 출범했다.
특히 이 대학은 대구경북무인항공전문교육원과 연계한 드론분야 특화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이 학과를 졸업하고 ㈜억세스위에 근무 중인 김진욱 씨는 "재학 중 DIY드론조립, DJI드론이용한 촬영실습, F450과 픽스호크를 이용한 드론 조립 및 비행세팅을 통해 내가 만든 드론으로 비행까지 경험한 것이 재미도 있었고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또 "대학 재학 중 드론 제작, 비행 경험을 쌓은 것도 좋았지만 수업 시간뿐만 아니라 식사 자리 등 교수님께서 수시로 진로와 앞으로 드론 산업 발전에 대한 말씀이 성장에 큰 힘이 됐다"고도 했다.
한편 무인항공드론과는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기업체 초청 특강을 겸한 채용설명회를 21일 오후 대학 도서관 시창각실에서 개최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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