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 악성채무자 은닉재산 신고센터 운영

최재호 기자 / 2022-09-19 10:25:03
신고자에 순수 회수금액 최대 20% 포상금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9일부터 장기간 채무를 상환하지 않는 악성 임대인과 법인에 대한 은닉재산 신고센터를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주택도시보증공사 웹 홈페이지 캡처

신고 대상자는 보증사고를 내고 HUG에 채무를 갚지 않은 개인과 법인 채무관계자이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과 관련된 악성 임대인뿐 아니라 분양 및 임대보증금 연대보증약정을 체결한 자까지 포함한다. 

신고 대상은 채무관계자가 국내외에 은닉한 현금·예금·주식 및 그 밖에 재산적 가치가 있는 모든 종류의 유·무형 재산이다.

은닉재산 신고자에게는 신고재산의 회수절차가 종료된 후에 평가절차를 거쳐 회수금액(소송비용 등 공제)의 5∼20% 수준에서 포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권형택 HUG 사장은 "앞으로 악성 채무자가 은닉한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여 채권회수 실적을 제고하고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제보를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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