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심야 부산서 10대들 오토바이 추돌사고…1명 뇌출혈

최재호 기자 / 2022-09-11 11:13:32
추석날 심야에 부산 도심에서 10대 5명이 무리 지어 오토바이를 타다가 추돌사고가 나는 바람에 2명이 다쳤다. 이들 중 1명은 뇌출혈 증상을 보이는 중상을 입었다.

▲ 10일 밤 해운대 올림픽동산 삼거리 앞 도로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추돌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11일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5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올림픽동산 삼거리 앞 도로에서 A 군이 앞서 가던 B 군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 군이 뇌출혈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A 군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나머지 일행 3명은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이들 10대 5명은 각자 오토바이를 타고 센텀시티 교차로에서 우동천 삼거리 방향으로 무리 지어 달리던 중이었다. 이들 오토바이 5대 중 4대는 무등록된 바이크로 파악됐다.

경찰은 A 군에 대해 도로교통법(무면허 운전)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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