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여왕 서거에 김동연, "깊은 애도...경기도에 조기 게양하겠다"

김영석 기자 / 2022-09-09 12:23:31
"슬픔에 빠진 영국 국민께 위로"...英 대사관에 조전도 김동연 경기지사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경기도청에 조기를 게양하겠다고 밝혔다.

▲ 김동연 경기지사 페이스북 캡처

김 지사는 9일 페이스북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1390만 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유가족은 물론 슬픔에 빠진 영국 국민께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왕께서는 존경받는 분이자 현대사의 산증인이셨다"면서 "여왕의 긴 재위기간 영국의 대한민국의 오랜 우방으로서 깊은 협력관계를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정부에서 일하던 시절 영국과 다양한 협력을 진행했다"며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를 한국에 유치할 때는 영국의 협조를 이끌어냈고, 반대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재 선출 때는 적극적으로 영국에 협조하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김 지사는 "최근에는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경기도청을 직접 찾아 환담하며 디지털전환, 문화교류, 경제협력 등 분야에서 경기도와 영국의 협력관계 강화를 논의하기도 했다"면서 "경기도는 오늘 하루 조기를 게양하고, 주한영국대사관에 조전을 보내 경기도민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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