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임직원, 울산 태화강 일대 태풍 잔해·진흙 제거에 구슬땀

최재호 기자 / 2022-09-07 18:10:02
울산에 본사를 둔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들이 7일 태화강 둔치 시민 체육공원과 산책로 주변 일대에서 태풍 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 석유공사 임직원들이 태화강 국가정원에 밀려든 진흙을 제거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김동섭 사장을 포함한 석유공사 임직원 100여 명은 이날 오전·오후 조를 나누어 태화강 주변에 모여 전날 태풍 '힌남노'로 인해 강 둔치로 밀려온 토사를 걷어내고 산책로와 야외 체육시설에 쌓인 진흙을 제거했다.

2019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울산 태화강 주변에는 20㎞에 이르는 산책로와 함께 생활체육시설, 대숲이 조성돼 있다. 
 
석유공사는 태화강뿐 아니라 해안가 등에서도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순차적으로 벌여 나갈 계획이다.

김동섭 사장은 "태풍 피해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각종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자원봉사가 시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조그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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