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산면 와룡지구 '끄티공원' 준공…힐링 테마공간 조성

박종운 기자 / 2022-09-01 10:07:21
경남 진주시는 31일 금산면 가방리 776번지 일원 '와룡지구 끄티공원(생태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 조규일 시장 등이 와룡지구 '끄티공원' 준공식에서 테이프커팅 행사를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공원이 조성된 지역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156억 원을 들여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 '남강 와룡지구'의 한 부분이다.

금산교에서 제일 먼 곳에 위치해 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외진 곳으로, 공원 이름 '끄티'는 끝이라는 의미의 경상도 사투리다.

진주시는 부산국토관리청에서 사업구역 및 시설물을 2019년 10월 25일 이관받아 2020년부터 축구장 1면, 야구장 2면, 간이야구장 2면, 농구장 1면, 풋살장 1면, 족구장 1면과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설치해 오고 있다.

끄티공원에는 4억2000만 원을 들여 고사목과 유수 지장목을 제거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나무숲 향기마당, 힐링마당, 화합마당, 행복마당, 소통마당을 조성했다.

조규일 시장은 "생태복원된 와룡지구 끄티공원의 다양한 테마공간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심신 치유 장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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