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대학생 맞춤"…신한은행, 홍익대와 '헤이영 캠퍼스' 구축

박지은 / 2022-08-26 10:47:37
신한은행은 홍익대학교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MZ대학생 전용 맞춤형 서비스 '헤이영 캠퍼스'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MZ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하나의 앱에서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학사 관리 서비스를 통합해 대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홍익대에서 운영 중인 앱을 새롭게 개편한다. 올해 말부터 시범운영한 뒤 내년 신학기부터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 지난 25일 홍익대학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서종욱 홍익대 총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면영 홍익학원 이사장. [신한은행 제공]

헤이영 캠퍼스는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에 대한 'Push 알림서비스'와 성적, 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배정 등의 주요 학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대학의 정체성을 반영한 앱 테마, 나만의 모바일 학생증 꾸미기 등 대학 및 학생 대상 커스터마이징 영역을 강화했다. 

향후 각 대학의 현장 의견을 반영한 소모임, 총학생회 투표, 강의 평가, 셔틀버스 운행 시간표 등 대학생활 부가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홍익대학교 학생들의 창의적 인사이트를 적극 반영해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대학생활 필수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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