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해양레저위크'에서는 해양레저 체험 및 대회, 국제콘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그간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키마비치'(이벤트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첫날인 19일 저녁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개막식 행사는 부산MBC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20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제3회 전국비치조정대회와 제1회 라이프세이빙대회가 각각 열린다. 전국비치조정대회에는 대한조정협회에 등록된 전문선수 300명이 참가해 총 39개 종목에서 212개 메달을 두고 20∼21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올해 처음 신설된 '라이프세이빙대회'에는 선수와 일반인, 유소년 등 340명이 참가한다. 서프레이스(SURF RACE), 런스윔런(RUN-SWIM-RUN), 보드레이스(BOARD RACE) 등의 시합이 열린다.
28일 영도 흰여울 아랏길에서는 '부산 아랏길 바다수영대회'가 개최된다. 200여 명이 참여해 중리에서 흰여울문화마을까지 약 5㎞를 수영한다.
또한, 19∼26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포토존, 체험부스, 가상현실 체험존 등을 갖춘 '키마비치'가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즐길 공간을 제공한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해양레저체험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광안리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에서는 △딩기요트 △패들보드(SUP) △카약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크루즈체험으로 해운대리버크루즈(수영강)와 자갈치크루즈(자갈치)를 운영한다. 체험 행사 신청은 '바다야놀자'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 밖에 국제해양레저위크 10주년 기념행사로 △해양레저관광 학술대회(9월 23일) △해양레저를 주제로 하는 국제콘퍼런스(10월 중) △부·울·경 정책 세미나(10월 중) △국회정책토론회 및 10주년 기념 전시회(11월 중) △키마 10주년 백서 제작 등도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제해양레저위크 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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