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벡스코서 개막…15개 업체 100여종 선봬

최재호 기자 / 2022-08-17 08:15:29
17~21일 버스킹·디제잉 등 부대행사 '풍성' '2022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17일부터 닷새 동안 해운대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 지난 2019년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행사장 모습 [부산시 제공]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소상공인 유망업종으로 가장 먼저 선정된 '수제맥주'를 부산의 특화브랜드로 육성하고, 이를 판매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지난 2019년 페스티벌에서는 약 2만7000명의 관람객이 방문,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시민 문화축제의 장으로 발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열리지 못했다.

3년 만에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제맥주 브루어리(양조장)에서 제조한 100여 종의 수제맥주와 푸드트럭과 버스킹, 디제잉,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의 대표 수제맥주 브루어리 7개 업체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15개 업체가 올해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부산 소상공인 8개 업체에서는 푸드트럭과 푸드코트를 운영한다. 

재즈·디제잉 등 음악공연을 비롯해 △관객 사연을 읽고 신청곡을 틀어주는 '한여름 밤의 감성다방' △다양한 형태의 의류를 착용하면 수제맥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드레스 코드' △추억의 감성사진관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페스티벌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며, 주말에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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