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수도권 46.6%, 비수도권 53.4% 차지
7월 돌파감염 기간 전달 보다 약 60일 짧아져 11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0만235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최소 10만2357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같은 시간(11만2855명)보다 1만498명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인 4일(9만2387명)과 비교하면 9970명 늘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수는 지난달 21일 5만6437명을 시작으로 6만9796명→9만2387명→10만2357명 순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확진자가 4만7750명으로 전체의 46.6%, 비수도권이 53.4%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경기 2만5933명, 서울 1만5855명, 인천 5962명, 경북 6368명, 경남 5873명, 대구 5572명, 충남 5397명, 전북 5000명, 부산 4319명, 강원 4311명, 전남 4171명, 광주 4030명, 울산 3104명, 대전 2985명, 충북 1799명, 제주 1528명, 세종 150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 가량 남아있는 만큼 오는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이날 돌파감염(완치 후 재감염) 확진자수가 총 14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돌파감염에 걸린 시간의 경우 6월에는 평균 229일이었는데, 7월에는 154~165일로 줄었다. 기간이 약 60일 빨라진 것이다. 7월의 경우 17세 이하(49.2%)와 백신 미접종군(50.0%)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은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는 미접종군에 비해 돌파감염 위험이 74% 낮고, 2차 접종자는 48%에 불과하다"며 백신 접종을 강조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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