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 시·군 호우경보 발효에 비상 1단계 체제 가동

정재수 / 2022-08-08 14:25:26
최대 160㎜ 예상, 재해 우려지역 등 사전 예찰 활동 경기지역 31개 시·군에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경기도가 8일 오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체제를 가동했다.

▲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들이 8일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경기도 제공]

이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연천, 파주, 부천, 김포, 동두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구리, 남양주 등 경기 동북부 1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어 이날 오후 12시 50분 의왕, 군포, 안양, 파주, 양주, 가평,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부천, 시흥, 안산, 과천, 광명 등 15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양평, 광주, 여주, 화성, 안성, 이천, 용인, 하남, 평택, 오산, 남양주, 구리, 성남, 수원, 의정부, 고양 등 16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수 집중시간은 10일 낮 12시까지 예상되며, 예상강수량은 8일 60~140㎜, 9일 80~160㎜다.

비상 1단계 체제인 도는 산사태 취약지구 등 재해우려지역에 사전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재난상황실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활용해 재해우려지역을 상시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31개 시·군, 유관기관과 소통체계를 유지하며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집중호우 위험지역 접근금지,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을 재난문자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KPI뉴스 / 정재수 기자 jjs388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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