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 충북 농식품 전문 '안테나숍' 오픈

박상준 / 2022-08-07 17:52:17
즉석식품, 홍삼, 제철과일 등 입점해 4개월간 운영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의 수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충북 농식품 전문 판매장인 안테나숍을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주관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충북 농특산물 '안테나숍' 개장식.[충북도 제공]

이번 안테나숍은 베트남 하노이 동부 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사비코 메가몰(Savico Mega Mall)내에 개장해 12월 8일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안테나숍에는 즉석식품, 음료류, 견과류, 과일류, 홍삼류, 김치류, 과자류 등 24개사 71개 제품이 입점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파악하고 향후 시장성이 있는 제품 및 포도, 사과, 배, 복숭아 등 신선과일을 수확시기에 맞춰 추가 입점 시킬 예정이다.

도는 베트남 하노이에 2018년 처음으로 농식품 안테나숍을 설치해 3개월간 운영했으며, 2020년부터는 상하이 안테나숍을 추가하여 중국과 베트남 현지 소비자에게 우리 농식품의 맛과 품질을 알렸다.

충북도 관계자는 "하노이 소재 코트라 동남아대양주 지역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세안지역본부 및 충북도와 자매결연 지역인 빈푹성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속에 안테나숍이 최대의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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