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도에 따르면, 출장 여비 간편 산출 서비스의 누적 이용 건수는 2일 기준 1만 5998회를 기록했다. 출장 여비 간편 산출 서비스는 출장 여비 지급을 위해 필요한 여러 장의 증빙서류를 단 1장으로 줄여 업무량을 대폭 감소시킨 서비스다.
기존에는 출장 증빙을 위해 고속·시외버스 요금표, 철도 요금표, 출장 거리 증빙서류, 출장일의 유류비 증빙서류 등 여러 장의 증빙서류가 필요했다.
도는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열차 및 고속·시외버스 운임정보, 카카오 내비,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의 유가 정보 등의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연계해 출장 여비를 자동으로 산출하고 증빙 내용을 1장으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개발해 전국 공공기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했다.
배포 이후 해당 서비스는 전국 공무원이 사용하는 문서 전자결재 시스템 온-나라에서 인기 추천지식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렀으며, 편의성 향상에 대한 공무원들의 감사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남성연 도 데이터정책관은 "앞으로도 데이터를 연계·활용해 업무 절차를 개선할 계획"이라며 "공무원의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줄이고 행정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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